"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주더라."
미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런 실망을 고스란히 앱에 담았습니다.
`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미림여자정보과학고 학생들은 과자의 가성비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스낵먹으러과자`를 선보였습니다.
용돈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가성비가 뛰어난 과자를 추천하고 순위를 선정합니다.
함기훈 미림여자정보고등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이 100여 개의 과자를 직접 먹고, 낱낱이 개수를 세며 과자를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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