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역대급 ‘수상취침’…김준호-김종민, 박서준 거부한 까닭은?

입력 2016-12-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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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수상취침’이라는 야외취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박서준-박형식-최민호와 함께 전라북도 무주로 떠난 ‘꽃미남 동계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물 한가운데에 떠있는 뗏목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노란 텐트의 위풍당당한 자태가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잠자리의 모습으로, 앞서 사파리에서 펼쳐진 사자와의 동침에 이은 또 하나의 역대급 야외취침이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박서준-박형식-최민호는 ‘수상취침’이라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차태현은 “게임보다 어디서 재울까를 더 고민하는 거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후 꽃미남 8인은 생각지도 못했던 수상취침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펼쳤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자리 복불복은 지난주 얼굴 1위로 뽑힌 박형식과 얼막이(얼굴 막내)로 지목된 박서준이 대표로 팀을 나눠 4대 4 게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준호-김종민은 얼막이부터 다슬기 식사까지 당첨되며 불운을 뽐냈던 박서준의 팀에 가고 싶지 않아 서로를 추천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또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1박 2일’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역대급 야외취침 ‘수상취침’의 주인공과 치열하다 못해 처절한 잠자리 복불복의 현장은 오늘(25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꽃미남 동계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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