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이동국네 집을 깜짝 방문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의 일일 아빠로 변신한 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강준은 "오늘 하루 설아, 수아, 대박이의 아빠이자 오빠가 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동국과 영상통화를 하게된 서강준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이동국은 “잘생겼다”라고 감탄했고 "잘생긴 삼촌 오면 매달리고 그럴 거다. 괜찮겠냐"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강준은 “그럼요 너무 좋죠"라며 순수하게 대답했다.
이에 이동국은 “잘 부탁드릴게요. 죄송해요”라고 선 사과했다. 이어 “제시 제아에게 궁금한 건 물어보세요”라며 조언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50분 KBS2 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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