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소자본창업브랜드 오레시피가 다음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진행되는 서울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레시피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브랜드 소개는 물론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창업 정보 및 노하우 또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최근 전국 가맹점 130개를 달성했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가맹점주들이 장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처리가 완료된 야채와 소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해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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