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9일 조사한 2017년 기업경기전망(BSI) 자료를 보면 2017년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81로 2016년 실적BSI(78)에 비해 3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 정도는 올해보다 소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 것입니다.
반면, 비제조업의 2017년 업황전망BSI는 79로 2016년 실적BSI(80)에 비해 1포인트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조업의 12월 업황BSI는 72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다음달 업황전망BSI(71)는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의 12월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지만,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2로 지난달 전망과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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