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오늘)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한다.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거래소는 올해 주식시장이 29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한다고 앞서 공지했다.
국내 주식시장은 30일 휴장하고 내년 1월2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은 평소보다 1시간 느린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서울외환시장도 같은 날 30일 휴장한다.
내년 첫 영업일인 1월 2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늦게 시작하지만, 마감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변동이 없다.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거래는 외환시장 휴장 및 개장시간 변경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