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한복과 민휘아트주얼리가 30일 KBS 2TV 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의 공식 협찬사로 영상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BS 아트비전(사장: 서재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국악소녀 송소희 한복으로 유명세를 탄 박지현 한복(대표: 박미숙)은 청와대 사랑채 한복전시, ‘세계 의상 페스티벌’ 최우수 작품상 수상 등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복 디자이너 브랜드다.
드라마 ‘달의 연인’, ‘조선 총잡이’, 영화 ‘아가씨’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보석 디자인을 선보여 온 민휘아트주얼리(대표: 김민휘, 정재인)는 이태리 월드 골드 대회, 유네스코 최우수 수공예 인증서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공인 받은 장신구 디자이너 브랜드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화랑’을 통해 아름다운 박지현 한복의 의상과 수려한 민휘아트주얼리의 장신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배경으로 뜨거운 청춘과 전설적인 화랑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서예지, 조윤우, 김태형 등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