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오늘(3일) 신입사원 33명이 `희망 나눔 걷기`행사로 마련한 기부금 2,000만원을 모두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입 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 `희망 나눔 걷기`행사는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일대 35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KB국민카드는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된 2,000만원을 치료비 후원이 필요한 혈액 질환 환자 15명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월에도 `희망 나눔 걷기` 행사를 통해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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