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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논란 사과 “자제 못했다”

입력 2017-01-06 02:12   수정 2017-01-06 09:55




전원책 변호사가 신년토론회 ‘버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 2일 ‘신년 대토론’ 이후 누리꾼들의 집중 질타를 받은 전원책의 사연을 언급했다.


이날 MC김구라는 전원책에게 “모든 걸 예측하시면서 본인의 구설은 예측을 못하냐”고 물었다. 유시민 작가 역시 “하루 종일 전원책이 검색어 1위였다”면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전원책은 새해를 맞아 진행된 JTBC ‘뉴스룸-신년특집 토론’에서 상대의 말을 자르거나, 언성을 높이는 등 다소 흥분한 태도를 보여 입방아에 올랐다. 당시 누리꾼들은 JTBC ‘썰전’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온종일 전원책 변호사를 비판하는 글을 쏟아냈다.


전원책은 이날 ‘썰전’에서 “어제 신년토론에서 자제를 못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불편해 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유시민은 “우리 변호사님 `썰전` 1년 됐다. 시작하고 나서 이미지가 보수계의 거성에서 귀여운 아재로 전환했었다. 쌓아올리는데 1년 걸렸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전원책은 “하루 만에 털어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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