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이 지난 10일 새해 첫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단체 헌혈은 방학철과 독감의 유행으로 겨울철 부족해진 헌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이번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캠페인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누리병원의 헌혈 행사는 오는 18일 수원나누리병원과 20일 강남나누리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척추전문병원인 인천나누리병원이 지난 10일 새해 첫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단체 헌혈은 방학철과 독감의 유행으로 겨울철 부족해진 헌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김진욱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김진욱 병원장은 "이번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캠페인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누리병원의 헌혈 행사는 오는 18일 수원나누리병원과 20일 강남나누리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