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김태희 결혼식에서 동료 이하늬가 부케를 받으면서 연인 윤계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비 김태희 결혼식에서 이하늬가 신부의 부케를 받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3년 배우 윤계상과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기에 일각에서는 이들 커플이 다음 차례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그러나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계획된 것은 아니고 즉흥적으로 받게 된 것"이라며 결혼 임박설을 일축했다.
이하늬-윤계상 커플은 이날 비-김태희 결혼식에 각각 김태희, 비의 지인으로 참석했다.
윤계상과 비는 과거 JYP에서 한솥밥을 먹던 시절부터 절친이며, 이하늬는 김태희의 서울대 후배로, 같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