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결별했다.
한 매체는 20일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해 온 온주완, 조보아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이 이어지며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안타까워하며 응원과 위로가 섞인 메시지를 앞다투어 전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온주완의 뜻밖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온주완이 자신을 `낮져밤져`라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는 MC의 질문에 "20분"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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