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태준이 ‘불타는 청춘’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류태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촬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태준은 검정색 롱코트를 입고 모델 출신의 우월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47세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동안외모가 시선을 붙든다.
사진과 함께 류태준은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내 눈으로 눈이 들어가고, 그래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다”며 “멋 부리다 얼어죽을 뻔”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태준은 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해 김완선, 이연수, 박선영 등 여자멤버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