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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서인영 편집無, 비난여론, "진짜 보는 내내 불편했다"

입력 2017-01-25 20:30  



서인영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과 마주하게 됐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지난주에 이어 두바이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서인영의 ‘논란’ 그 후 전파를 타는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8일 지난해 11월 합류했던 새내기 가상 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의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전해졌고, 다음날인 19일 오전 온라인상에 ‘님과 함께’ 제작진으로 추측되는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두바이 촬영 당시 서인영의 태도들을 폭로하며 당시 상황을 촬영한 짤막한 서인영의 ‘욕설 영상’을 공개해 거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인영 소속사 측은 “공개된 영상은 서인영 씨가 어떤 상대에게 욕설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 감정에 의해 대화 중 격한 표현이 나온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라고 해명한 뒤 “서인영 씨는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 촬영분인 만큼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결과는 무편집, 일반적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출연자들의 경우 편집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지만, 이날 서인영은 큰 편집 없이 지난주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 분량으로 전파를 탔다.

이번 여행이 두바이 관광청의 제작지원으로 진행된 만큼 ‘님과함께2’ 측에서 통편집이라는 초강수를 둘 수 없었을 것이다.

이에 방송 후 잠시 주춤한 듯 보였던 서인영을 향한 비난 여론도 거세졌다.

"진짜 보는 내내 불편했다", "그냥 윤정수 김숙만 보여주지", "채널 돌리다 봤는데 어이가 없더라"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미 녹화를 마친 분량을 방송하지 않을 수 없었을 터.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황당케 했다.

아직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방송분은 한 회 더 남아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커플의 후임으로는 유민상과 이수지가 합류한다.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내달 7일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될 것이라 예고돼 새로운 커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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