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수집형 RPG ‘히어로즈리그’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히어로즈리그>는 다양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다른 유저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전략 수집형 모바일 RPG다.
촘촘하게 얽혀있는 시나리오와 한국형 유머, 재미있는 던전 플레이로 ‘한국형 전략 수집 RPG’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은 물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정식 출시 이후 끊임없는 호평을 받아온 ‘히어로즈 리그’는 이번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준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재미를 업그레이드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신규 캐릭터인 ‘이시아’와 ‘길드 던전’, ‘서버 아레나’의 추가다. 먼저 ‘이시아’는 아군 전체의 회피를 증가시켜주고, 돌진이나 점프 등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전방 힘 영웅으로 작고 밝은 인상을 가진 친절한 소녀지만 대륙의 영웅 중 하나로서 자신의 테스트를 통과해야 바다신전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철저한 성격의 영웅이다.
그리고 ‘길드 던전’은 길드원들과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다. 팀 레벨 50부터 하루 3번 입장 가능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습득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데, 길드 레벨에 따라 더 높은 레벨의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어 그만큼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버 아레나’는 전체 서버의 유저와 겨룰 수 있는 모드로서, 1:1 대결을 5판 3선승제로 진행하여 승자를 가린다. 월요일에 참가 신청을 한 후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금요일에 개최되는 결승전에서 각 조의 1위 유저 4명이 대결을 펼치고 얻은 승점 결과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이번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문장 시스템과 신규 챕터, 전설 장비가 추가되고 승급 시스템 확장과 스킬 기능과 상점 아이템 변경, 전체적인 밸런스와 UI/UX 수정이 이뤄져 유저들이 ‘히어로즈 리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게임테일즈 관계자는 “히어로즈 리그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라며, “지난 1년간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히어로즈 리그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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