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읽는 감성 MC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경규와 공동 진행자로 나선 채정안은 여성 MC로써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사연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짚어낼 예정이다.
선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채정안은 상대편을 바라보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3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