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전보다 더 예뻐”....태교에 전념 ‘태명은 뭐?’

황정음 태교에 전념으로 태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 태교에 전념을 접한 팬들은 “결혼 전보다 더 아름답다” “출산 이후에 꼭 복귀하길 바라” “태명이 궁금해” 등의 반응이다.

황정음 태교에 전념이 2일 뜨거운 대중적 관심을 받는 까닭은 배우 황정음이 올가을 엄마가 되기 때문으로,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씨는 임신 초기로 가을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황정음은 "미래 아이들 이름은?"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을 받은 바 있다.

황정음은 당시 "`딸을 낳으면 희선이라고 이름 지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희선`이라고 지으면 내 딸도 예쁠 것 같아 중학교 때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며 "만약 아들이라면 어떻게 짓겠느냐"는 질문에는 "인성이라고 짓겠다"고 대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