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이동욱 "'깨비후유증' 앓는 중"

입력 2017-02-04 11:35   수정 2017-0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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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소환 스페셜 특별 MC 이동욱과 유인나가 `깨비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3일 tvN에서는 종영한 금토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의 이른바 `도깨비 소환 스페셜` 1부가 방송됐다.

이날 `도깨비` 소환 스페셜은 `저승커플` 이동욱과 유인나가 특별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동욱은 "아직도 깨비후유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한다"고 전했고, 유인나는 "저도 그렇다"고 공감했다.

또 이동욱은 "드라마 출연진들끼리 쓰는 `도깨비` 단체 채팅창이 있는데, 드라마가 끝난 후 김고은이 `허하다`고 하더라"라며 종영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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