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한솥밥을 먹게 된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의 영입을 환영했다.
추성훈은 광희와 본부이엔티의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7일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려 광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광희는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ENT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광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추성훈 씨가 있는 본부이엔티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광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본부이엔티 환영한다! 광희야~ 웰컴 투 본부이엔티”라고 적었다.
한편, 광희를 포함한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케빈, 임시완,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전속 계약은 지난달 6일을 끝으로 종료된 상태다. 임시완과 박형식 등이 이미 연기자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이어서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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