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았던 배우 이동욱이 다음달 12일 열리는 국내 팬미팅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동욱은 지난 6일 SNS를 통해 “와서 나랑 놀자!!!”라는 애교 섞인 글을 올리며 팬들을 초대했다.
이동욱은 “안녕~ 지금 고민중이지?? ‘아… 팬미팅 갈까? 지방인데 서울 어떻게 가지? 개학했는데…어떻게 가지?’ 고민하지마, 와서 나랑 놀자”라며 “동생들!! 친구들!! 누나들!!! 형들!! 다 와서 나랑 놀자”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지난 6일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 포스터와 국내 팬미팅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국내 팬미팅을 통해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저승이의 매력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하고 유머러스한 인간 이동욱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국내에서 열게 된 이동욱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번 팬미팅은 다음달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 My Dear(2017 이동욱 ASIA TOUR IN SEOUL)’란 타이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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