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시장 공략에 따른 역량 집중을 위해 미국 뉴저지주에 신사옥을 짓습니다.
LG북미 신사옥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3억 달러가 투자되며 대지면적 11만제곱미터, 연면적 6만3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사옥을 건립하게 되면 세금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 경제 기여도는 매년 2,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현지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뉴저지주에 분산돼 있는 사무실을 신사옥에 모두 통합하기로 하고 LG생활건강과 LG CNS 등 LG그룹의 계열사 직원들도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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