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특급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홍진영, 테이, 성혁,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영은 출연진들에게 자신의 필살 애교법을 전수했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활동 시절 윙크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래서 사간이 지날수록 윙크를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돼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홍진영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고 싶은 남자’로 배우 성혁을 꼽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혁은 “방송으로만 볼 때는 홍진영씨의 애교가 조금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 초콜릿 받고 싶다”고 응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들은 막대과자 게임을 통해 더욱 친밀한 관계를 보였다. 막대 과자를 사이에 두고 입술이 닿을락 말락 아찔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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