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과 손관수 대표 등 주요 경영진 7명이 장내매수를 통해 5억6,000만원 상당(3,579주)의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CJ대한통운 3명의 임원들은 지난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추가매수를 포함해 총 1억3,000만원 상당(832주)의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오늘(14일) 공시분까지 포함하면 최근 CJ대한통운 경영진이 매입한 주식은 총 7억원에 달합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표와 경영진이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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