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진모와는 10살의 나이차이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169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리는 건강한 이미지로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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