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28)가 한국계 미국래퍼 덤파운디드(30)가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불거진 제시와 덤파운디드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이미 헤어졌다”고 밝혔다.
제시와 덤파운디드는 한국과 LA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지만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더 이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일지 못한다”고 말했다.
제시는 지난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 2015년 엠넷 ‘언프리티랩스타’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Mnet ‘고등래퍼’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덤파운디드는 한국계 재미교포로 LA에서 래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에픽하이의 6집에 참여하면서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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