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5.5% 오른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3억 원으로 33.3%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이로써 KTH의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63억 원, 매출액은 1,987억 원, 당기순이익은 4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영업이익은 17%, 매출액은 23.8% 각각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0.8% 줄었습니다.
KTH 관계자는 "T커머스, 컨텐츠 유통, ICT플랫폼 3개 사업 부문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지만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인 금융자산 매각 이익이 반영됐던 2015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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