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이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공감송 제작 프로젝트 ‘싱포유’에 출연해 오프닝 무대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스페셜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봄의 나라 이야기’로 ‘싱포유’의 다섯 번째 공감송 쇼케이스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에이프릴은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에이프릴은 쇼케이스 테마 ‘하나보다 둘이 좋아’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테마송과 함께 다시 무대 위에 올랐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설렘을 표현한 에이프릴의 테마송 ‘이렇게 너’는 밝지만 서정적인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그린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에이프릴의 순수한 목소리와 만나 따뜻한 테마송으로 탄생했다.
특히 에이프릴 멤버들의 러블리하고 깜찍한 보컬이 달콤한 분위기의 노래와 어우러지며, 무대를 지켜보는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에이프릴의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위트 테마송 ‘이렇게 너’는 오는 2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새 멤버 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하고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