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의 가야금 실력 화제. (사진=마크 테토 인스타그램) |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마크 테토의 가야금 실력이 화제다.
마크 테토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거문고 배운 지 얼마 안 돼서 잘 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도전해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크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멕시코), 알렉스(스위스)가 한국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팬들은 "놀랍다" "이런 재능 있었나?" "한국인보다 더 한국 문화를 사랑하네" "멋있고 근사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는 기업인으로 빙글의 최고재무관리자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부터 JTBC `비정상회담` 고정멤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