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에서 규현과 강호동의 방이 바꼈다.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 게임에서 이긴 안재현은 규현의 침낭 방과 강호동의 침대 두개 있는 방 바꿨다.
바로 짐을 싸서 강호동에게 간 규현은 "저도 옮기고 싶지 않은데 룰이 있다고 그러더라"라고 안타까운 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안재현은 "얼른 방 빼세요"라며 "세입자가 기다리시잖아요"라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짐을 싸서 옆을 지나가는 강호동에게 이수근 또한 "예전에 잘 나가시던 사업 잘 안 되신 거에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침낭 방에 들어간 강호동은 "이건 살짝 감옥 삘인데 독방이다"라고 경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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