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칠레에 남미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칠레를 포함, 페루와 콜롬비아에 이르는 남미 네트워크를 통해 수산물과 과일, 우육 등 농산물과 축산물 등의 1차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서 발굴한 상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도 유통할 예정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 기업의 경쟁력은 글로벌 상품경쟁력에서 나오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각화해 세계 유명 식자재를 선보일 것"이라며 "국내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만큼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국가에서 사업 기회를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