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1,500m에서 한국 남여 선수가 동반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강자 최민정(성남시청)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전 종목 석권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심석희가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부에서는 박세영(화성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수는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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