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유와 김동성이 동료 선수들의 응원을 기원했다.
김동성 해설위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진선유 위원과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중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11:50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중계. 오늘은 나쁜손 안하기~~효자손으로 바꾸자^^"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21일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 선수와 엉켜 실격 처리 돼 논란이 일었다.
김동성 위원은 이날 심석희 선수를 방해한 판커신 선수를 겨냥해 `나쁜손`이라 지칭, 오늘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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