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2017년도 정기회원총회를 열어 금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또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이사 등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병기 아이원스 대표이사 등 총 6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협회는 ‘한국경제의 미래와 희망,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성장동력지원과 권익옹호, 코스닥시장의 건전성과 역동성 지원을 올해 중점 목표로 삼았습니다.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연구정책기능 강화를 통한 코스닥 정책지원 확대, 코스닥기업을 위한 실무지원서비스 확대,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신성장동력사업 지원, 코스닥기업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수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한 교류 확대,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한 ‘사랑나눔’ 실천 등을 선정했습니다.
김재철 신임 회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스닥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과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코스닥시장의 활성화와 코스닥기업의 지속성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회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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