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진선유 인증샷. (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 KBS 해설위원이 판커신의 나쁜 손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 중계, 오늘은 나쁜손 안하기. 효자손으로 바꾸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성과 `2006 토리노 올림픽 3관왕` 진선유(현 단국대코치)가 KBS 방송국에서 인증샷을 담고 있다.
김동성과 진선유는 이번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김동성은 지난 21일 여자쇼트트랙 500m결승에서 판커신이 심석희의 금메달을 저지하자 탄식한 바 있다. 김 해설위원은 "중국 선수들이 손을 잘 쓴다"며 판커신의 더티 플레이를 신랄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