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테파니(Stephanie)가 백지영과 나눈 훈훈한 메세지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하니까!! 넘나 힘이 되는 문자 보내주신 백지영 언니 선배님들은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 언니 순산하십쇼 A heart warming message from Baek Jiyoung. Totally made ma day!! #나도 후배님들 더욱 #사랑해줄테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시상자로 나선 본인의 모습을 캡쳐한 백지영과 나눈 사진을 공개하며 사이좋은 선후배 관계를 인증했다.
사진 속 문자메시지에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스테파니를 선배 백지영이 응원하고 만삭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는 백지영을 후배 스테파니가 서로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보스’에서 박 실장 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베르나르베르베르 원작 연극 ‘인간의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