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북 옥천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충북 옥천 동북동쪽 21㎞ 지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났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6.38도, 동경 127.79도 지역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45분까지 지진 감지 및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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