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미니 2집 'READY' 2일 오후 6시 공개…'대세 아이돌'로 도약

입력 2017-03-02 09:12  



빅톤이 새 앨범 `READY`를 통해 2017년을 이끌어갈 `대세 아이돌`로 도약을 노린다.

빅톤은 타이틀 곡 `EYEZ EYEZ`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된 미니 2집 `READY`를 2일 오후 6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YEZ EYEZ`는 여자친구가 휴대폰만 보고 나에게 집중을 안 할 때, 예쁜 눈 좀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을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를 함께 작업했던 `BEOMxNANG`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빅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악적인 성장을 담아냈다.

소속사 플랜에이 관계자는 `EYEZ EYEZ`에 대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비트감이 인상적이고, 복잡하면서도 듣는 재미가 있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부를 것"이라며 "여기에 빅톤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화려한 군무가 볼거리를 더했다"라고 소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미니 2집을 통해 `대세 아이돌`로 도약을 준비하는 빅톤의 발걸음은 한결 가볍다.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의 활동을 통해 사랑받았던 빅톤은 방송 무대 외에 팬미팅, 스쿨 어택, 서울 의료원 재능 기부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해 왔고 V라이브의 `루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탄탄한 팬덤도 확보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면 `EYEZ EYEZ`에서는 강렬하고 비트감 있는 곡과 더불어 파워풀한 군무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도 팬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불러일으킬 요소.

여기에 미니 2집 전곡의 작사에 참여한 도한세 외에 한승우와 허찬 등 역시 작사가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멤버들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꽃피운 것도 빅톤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범위의 활동, 탄탄한 팬층, 새로운 변신,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라는 밑거름을 갖고 미니 2집 활동에 나서는 빅톤이 2017년의 대세 아이돌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빅톤은 2일 오후 6시 미니 2집의 공개를 앞두고 이날 오후 언론을 대상으로한 쇼케이스를 연 뒤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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