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 조우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화촉을 밝히기 때문.
정다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실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앞서 조우종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3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진지하게 교제해왔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해주며 사랑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째 교제를 해왔던 것으로 양측은 밝히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 여행은 내달로 계획돼 있다.
앞서 정다은은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2명 정도 낳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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