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예은이 원더걸스 해체 후 심경에 대해 전했다.
예은은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룹의 해체에 대해 기대감을 전하며 "서로 위하고 배려해 이뤄진 선택"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예은은 MBC 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제작발표회에서도 해체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해체라는 표현을 썼지만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원래 가족 같은 사이여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해 달라"라고 덧붙였으며 박진영 또한 해체 당시 "지금부터가 또 다른 시작이어서 두렵기도 하겠지만 길게 보면 돼. 10년 뒤 20년 뒤가 더 중요하니까"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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