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가 “서울 주택시장은 단독·다가구에 대한 투자가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박병찬 대표는 18일 한국경제TV가 부산에서 개최한 ‘2017 부동산 로드쇼 in 부산’에서 “미래가치는 앞으로의 개발이익을 말한다”며 “15층을 허물고 10층을 짓지 않는 것처럼 건물은 한 번 올라가면 다시 내려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중요한 것은 총인구 보다는 계층별 인구”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은 서민층 증가로 단독·다가구 수요가 많은데 아파트를 짓기 위해 자꾸 철거돼 희소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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