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사진)의 취임 20주년 만에 매출은 10배, 영업이익은 21배 증가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1997년 3월 서 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매출액은 6,462억원에서 지난해 말 6,976억원으로 10배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2억원에서 1조828억원으로 무려 21배 증가했습니다.
아모레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미국의 패션·뷰티 전문 매체인 WWD(Women’s Wear Daily)가 선정한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서 1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업했지만, 20년 전 다시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다"며 "당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있었고, 그 결과 현재의 아모레퍼시픽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현재의 여러 위기를 극복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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