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피앙새’ 박성훈, 짜증폭발 비서 역으로 시청자 웃겼다

입력 2017-03-21 11:35  




배우 박성훈이 류현경과 열애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성훈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정원(고경표)의 경호원 겸 기사인 차 비서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차 비서는 재벌 사모인 고정원의 모친이 고용해서 아들 곁에 붙여둔 인물로 드라마 당시 비서 답지 않은 시크함과 엉뚱함으로 시청자를 웃음으로 몰아넣은 바 있다.
당시 시청자들은 “근래에 보기 드문 비서 캐릭터다. 툭하면 고정원에게 짜증 폭발하고, 비서 본분 망각하며 할 말은 다 하는 인물”이라면서도 “비주얼은 CEO급이다. 우월한 기럭지에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자꾸 호감이 간다”고 박성훈을 평가했다.
박성훈은 지난 2010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해 `밍크고래는 소화불량이다`, `파라디소 이야기`,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두결한장`, `멜로드라마`, `유도소년`,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등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영화 `쌍화점`, `전우치` 등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드라마 `잘났어 정말`, 2014년 `쓰리 데이즈`, 2015년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서 활약했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성훈이 류현경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류현경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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