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칭)기린로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 완산구 서노송동 660-7번지 일원에 총 351세대(예정)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전주 센트럴타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8㎡, 84㎡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전북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85㎡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일 경우 가능하다.
전주 센트럴타워의 자금관리는 부동산 금융 전문회사 `코리아신탁사`가 맡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 과정에 있어 안정적인 자금관리는 조합원간의 신뢰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주택조합 가입을 고려할 때 중요한 것은 조합의 자금관리가 얼마나 투명하게 이뤄지는지, 자금관리를 안정적으로 하는지 등의 여부다. 조합원으로 구성된 주택조합의 자금관리는 사업성패에 있어 중요한 사안이다.
전주 센트럴타워는 1Km 이내 전일초, 전주중앙중, 전주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전북대, 전주교육문화회관 등이 가까이에 있다. 기린대로 일대는 전주의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 중심타운이다.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고용센터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거리에 홈플러스, 대형마트, 세이브존, 중앙시장이 위치해 있어 쇼핑생활도 편리하다. 전주시의 중심 상권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메가박스, 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대 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파트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도심 생활권을 모두 갖춘 곳이라는 평이다.
사업 관계자는 "이 지역은 전주 행정 중심지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다. 주변단지와 차별화된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전주 센트럴타워 주택홍보관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396에 위치해 있으며, 3월 31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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