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 3,500원으로 이전보다 17.6% 상향 조정됐습니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롯데정밀화학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35% 증가한 696억원으로, 작년 대규모 일회성 비용을 감안해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600억원을 웃돌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정밀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18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평균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이어 "롯데정밀화학이 롯데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여뇄던 투자 본격화와 헤셀로스 증설도 연내 재개될 것"이라며 "투자 재개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주가는 2011년 이후 형성됐던 장기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해 추세 상승 가능성이 높다"면서 "일차 저항선은 4만 2천원, 지지선은 3만 4천원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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