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인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의 원인 불명 죽음도 다시 떠오르고 있다.
사상 최악의 `인재`인 세월호 참사로 이준석 선장은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은 참사 이후 도피·잠적했고, 군부대까지 동원됐지만 결국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밝혀내지 못한채 `원인 불명`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됐고 사진 2장만 외부로 공개됐다.
유병언 전 회장의 아들 유대균은 뇌물죄 등으로 징역 2년의 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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