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24일) 오후 4시 반 대국민 사과와 함께 혁신안을 발표합니다.
전경련은 지난달 회장직을 유임한 허창수 회장이 나와 대국민 사과와 혁신안을 직접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경련은 허 회장을 위원장으로, 회장단 인사 3명과 외부인사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원회를 꾸리고 이달 초부터 혁신안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 기업 모금과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지원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만큼 혁신안에는 정경유착 근절과 예산 등 투명성 확보, 연구·학술 기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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