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 구자명이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축구선수 출신 가수 구자명은 `노래천재 김탁구`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펼친 `노래할고양이`와 대결에서 한 표 차이로 탈락해 가면을 벗은 구자명은 데뷔 6년차 가수로 소개 됐다.
앞서 그는 2007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여 `리틀 박지성`으로 불리는 유명세를 치렀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축구계를 은퇴했다.
이후 2012년 MBC `위대한 탄생2`로 얼굴을 비춘 구자명은 해당 프로그램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서 도약에 나섰다.
그는 `위대한 탄생2` 이후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동했으나 데뷔 6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가수라는 본분에 어울리는 정규 앨범은 한 장도 발매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올해 복귀에 나선 구자명의 앨범 활동을 손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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