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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개월여만에 최저…1,112.8원 마감

정원우 기자

입력 2017-03-27 16:38   수정 2017-03-27 16:40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하며 5개월 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8원 내린 1,112.8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0일(1,108.4원) 이후 5개월 여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오늘 환율 하락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추진정책 가운데 하나인 트럼프케어 법안이 의회에서 무산되면서 성장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전세계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는 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 역시 역외시장의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날보다 7.6원 내린 1,11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장중 내내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인 달러 약세에다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우려에 따른 외환당국의 개입 부담 등까지 맞물리면서 환율의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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