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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에 의지했을 뿐 사귄 건 아냐" 김동성 발언에 네티즌 "의지의 의미가 다른 듯"

입력 2017-03-31 13:56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발언을 놓고 네티즌들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동성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차관 재판의 증인으로 나와 영재센터 설립과 관련해 증언했다.
김동성은 당시 스캔들 대상이었던 장시호와의 관계에 대해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2015년 1월부터 김동성과 교제했다"는 장 씨의 증언에 대해 "이혼으로 힘든 상황에서 조언을 듣고 의지했던 것 뿐"이라며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king**** 이혼 문제로 의지해? 에라이" "gofl**** 끝까지 거짓말이네? 동거는 했는데 남녀관계는 아니었다?" "ohca**** 이혼문제로 의지했지만 남여관계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안했다. 콘돔을 썼지만 성관계는 안했다. 밥은 먹었지만 식사는 안했다" "eomj**** 김동성 그냥 두지. ..부인과 애들이 막막하겠어요" "bhg5**** 의지 많이 해라 뭔 변명이 저래?" "aram**** 아~~ 의지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생각한 거구나~~아 그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동성은 먼저 동계영재센터 설립을 구상했더는 최 씨와 장 씨의 증언에 "거짓말"이라며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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