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의 돌풍,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소자본 일식돈까스창업 '마이카츠'

입력 2017-04-12 16:13  



3,500원에 고급 일식 돈카츠 판매 `착한가격으로 동성로 가성비맛집 등극`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혼밥, 혼술 열풍이 마치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젊은이들이 혼밥, 혼술을 자주하는 진짜 이유를 들여다 보면 씁쓸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다.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약속을 자주 잡고 싶어도 가벼운 주머니 사정 때문에 혼자 저렴한 편의점 음식이나 맥주 한 캔으로 식사를 대신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혼밥, 혼술을 하게 됐다는 이들이 많은 것.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중심지에서는 식사메뉴로 즐기는 김치찌개, 돈까스 1인분이 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 맥주 한 잔까지 곁들이려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SNS에서는 `가성비 좋은 맛집`, `저렴한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착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일식 수제돈까스 전문점 `마이카츠`는 `커피보다 싼 식사로 만족감 최대`라는 타이틀과 함께 SNS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마이카츠`는 국내에서 주먹밥 돌풍을 불러일으킨 `더 오니기리`를 론칭한 더원코리아에서 소자본창업을 통한 창업활성화, 상생을 강조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 창업 비용이 저렴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 탄생한 돈까스 전문점 브랜드다. 대구 동성로에 매장을 오픈한 이래, 새로운 `돈까스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입소문만으로 가성비 맛집으로 등극한 `마이카츠`의 저력은 메뉴판만 살펴봐도 확인이 가능하다. 마이카츠의 대표 메뉴이자 베스트 메뉴인 정통 일식 돈까스 `마이카츠`는 단돈 3,500원에 판매 중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48시간 이상 숙성한 국내산 등심과 최상급 빵가루를 사용해 일식 돈까스 특유의 두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라이스 메뉴인 `마이라이스(5,500원), 돈카츠 샌드위치 `마이산도(3,500원)`, 새우튀김을 곁들인 사누끼우동 `덴뿌라우동(3,500원)`, 직접 만든 쯔유와 함께 즐기는 냉모밀 `히야시소바(4,500원)`, 진한 돈사골 육수의 `돈코츠라멘(5,500원)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식사에 곁들일 수 있는 시원한 `한 입 맥주` 역시 단돈 1,500원에 즐길 수 있다.

더원코리아 관계자는 "일식전문 브랜드로서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처하여 대구의 심장부인 동성로에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단골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의 2030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트렌드세터들의 집결지인 홍대에 오는 5월 가맹점 오픈이 확정되어, 제2의 돌풍이 기대된다"라며 "일식메뉴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체 R&D 센터에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하여 종합일식브랜드로 키워나가 롱런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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